-'영감의 섬'으로 불리는 호주 최남단의 태즈메이니아 <br /> <br />-매년 초 고원지대로 가축을 몰고 가는 어느 목장의 100년 전통 <br /> <br />-주디 킬비 / '리의 작은 목장' 주인 <br /> <br />"1888년경 '조지 리'라는 분이 '리의 작은 목장'의 소유권을 갖게 됐을 때 전통이 시작됐습니다" <br /> <br />-1970년대 초 목장을 인수한 킬비 씨의 부친 <br /> <br />-목장 이름, 가축몰이 전통도 함께 계승 <br /> <br />-주디 킬비 / '리의 작은 목장' 주인 <br /> <br />"우리는 전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" <br /> <br />-어릴 때부터 목장 일을 도운 킬비 씨 <br /> <br />-주디 킬비 / '리의 작은 목장' 주인 <br /> <br />"제가 10대였던 1960년대에 시작했어요. 아버지와 루이스라는 분이 제게 함께 가자는 제안을 꽤 많이 했던 것 같아요. 아버지는 내가 강인해지길 원하셨고 멋진 모험이었습니다" <br /> <br />-20대 때 처음 가축몰이에 참여한 남동생 토니 씨 <br /> <br />-요즘도 고원에 오를 때마다 설렌다고 <br /> <br />-토니 웨이들리 / '주디 킬비'의 동생 <br /> <br />"산으로 둘러싸인 이 계곡만큼 멋진 곳은 없다고 생각합니다. 완벽하게 긴장을 풀고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" <br /> <br />-주디 킬비 / '리의 작은 목장' 주인 <br /> <br />"가족은 이 유산 때문에 하나가 됐고 정말로 우리 가족은 매우 가까워졌습니다" <br /> <br />-어느덧 70대 나이 딸에게 목장을 물려주기로 한 킬비 씨 <br /> <br />-조 맥파를레인 / '주디 킬비'의 딸 <br /> <br />"어머니가 연세가 많으신데도 끄떡없으세요. 즐기고 계신 것 같아요" <br /> <br />-주디 킬비 / '리의 작은 목장' 주인 <br /> <br />"딸이 매우 바쁜 삶도 물려받는데, 그래도 매년 1월이면 우리와 함께 가축을 몰고 (고원으로) 올라갈 겁니다" <br /> <br />-조 맥파를레인 / '주디 킬비'의 딸 <br /> <br />"우리가 전통을 잃어버리면 매우 어려워집니다. 결코 되찾지 못할 것입니다" <br /> <br />-구성 방병삼 <br /> <br />#100년_전통을_지켜가는_호주_태즈메이니아의_목장 <br /> <br />#리의_작은_목장 <br /> <br />#Tasmanian_ranch_with_100_years_of_tradition <br /> <br />#Tasmanian_Cattle_droving <br /> <br />#Lee's_Paddocks <br /> <br />## storyline <br /> <br />Early in the new year, the Kilby and Wadley families drive cattle into Tasmania's Central Highlands. <br /> <br />It's a tradition that's over a century old. <br /> <br />"It started in about 1888, when George Lee took up the first free-hold title at Lees Paddocks," says Judy Kilby, owner of Lee's Paddocks. <br /> <br />Kilby's father purchased the land from the Lee family in the early 70s.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0409175817768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